
작게는 상황에서 부터 크게는 삶을 바라보는 관점을 주제로 한 책 프레임에 대한 리뷰를 써본다. 사실 이 책은 출판이후 꾸준히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 온 책이었지만 나는 이 책의 제목도 들어보지 못한것이 의아할 정도로 유명하고 잘 씌여진 책이었다. 책을 읽기 전 이 책에서 나는 어떤 점을 새로 발견할 것이며 무엇을 얻어갈 것인지에 대해 질문해 보았다. '' 나는 삶과 현상에 대해 어떤 프레임을 가지고 있으며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어떻게 리프레임할 것인가?'' 먼저 저자는 프레임의 정의를 이렇게 내렸다. 프레임이란 어떠 생각의 기준, 관점, 맥락으로 생각의 결과를 결정하는 원인으로 보았다. 즉 같은 현상이라도 맥락이나 상황에 따라 각각의 의미가 달라진다는 것이다. 예를 들면 우리가 흔히 접하는 '악마..

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는 책으로 나에게 과연 어떤 뇌호르몬이 적극적으로 필요할 지 알아보고 이에 맞게 액션 플랜을 짜보기로 한다. 먼저 요즘 많이 회자되고 있는 도파민을 들 수 있겠다. 도파민은 계획, 목표를 주관하는 호르몬으로서 동기를 부여하고, 계획을 세우며 목표를 달성할 때 분비되는 호르몬이라고 한다. 저자는 특히 도파민을 이용해 목표달성 7단계를 설명하며, 도파민을 이용해 구체적으로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제시한다. 그 세부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먼저 목표를 세우고, 상상하며 목표를 자주 확인 하는 도입부분이 있는데 이 동안에도 많은 양의 도파민이 분비된다고 한다. 그 다음 실행단계로 가면 즐겁게 행동하고, 목표 달성시 포상을 하며 다음 목표를 설정하며 도파민을 계속 유도하는 것이다. 이렇..